언론 속 아프지마 소식

한눈에 살펴보기

언론 속 아프지마 소식
한눈에 살펴보기

아프지마, 의료소비자 상황에 맞는 코로나19 동네 병의원 검색 서비스 출시



비급여 진료비 정보 조회 플랫폼 ‘아프지마’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프지마(대표 김대이)가 코로나19 관련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 검색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했다.


‘아프지마’의 ‘코로나 검사’ 항목은 의료소비자의 상황에 맞게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첫째, 호흡기 증상 진료만 가능한 병의원, 둘째, 호흡기 증상 진료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의원. 셋째, 호흡기 증상 진료,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모두 가능한 병원. 의료 소비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을 체크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병의원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아프지마’는 새롭게 신속항원검사에 참여하는 병의원과 중단하는 병의원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등에서 PCR검사를 받던 방역체계가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1단계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서 양성이 나온 후에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 체계로 전환되었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 의원)과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받는다.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프지마의 김대이 대표는 “일반 의료소비자의 경우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을 구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리스트를 참고하더라도 내 주변에 어떤 병원에서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진료 후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까지 받으려면 어떤 의료기관으로 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다”라면서 이번에 ‘코로나 검사’ 기능을 내놓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프지마’는 병원비 중 건강보험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이용자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를 병원별로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임플란트, 라식/라섹, 예방접종, 하이푸시술, 도수치료 등 약 300개 항목에 대한 조회/비교가 가능하다. ‘아프지마’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